커뮤니티 - 이벤트, TV ON, 매거진
커뮤니티매거진게시글

매거진

[초보 엄마표영어 이럴땐? 이렇게!] 영어가 갑자기 '공부'처럼 느껴질 때 아이가 묻는 질문에 대한 대처방법

관리자 | 26.01.28 | 14

[초보 엄마표영어 이럴땐? 이렇게!]
영어가 갑자기 '공부'처럼 느껴질 때 아이가 묻는 질문에 대한 대처방법




영어 리딩을 한동안 잘 이어오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 이렇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영어 하기 싫어'
'이거 공부 같아'
'재미없어졌어'

처음에는 호기심이었고, 그 다음에는 습관이 되었고,
이제는 아이에게 ‘해야 하는 일’처럼 느껴지는 시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 시기는 영어 실력이 떨어진 것도, 의지가 약해진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리딩이 ‘익숙해지면서’ 생기는 아주 자연스러운 단계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은 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다시 ‘경험’으로 돌려주는 코칭입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영어가 갑자기 공부처럼 느껴질 때 아이들이 많이 던지는 질문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면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재미’와 ‘주도성’을 회복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영어가 갑자기 ‘공부’처럼 느껴질 때, 아이가 묻는 질문에 대한 대처방법

🙋Situation1

Q. 영어 이제 재미없어…

A. 그럴 수 있어. 그럼 오늘은 네가 읽고 싶은 책을 골라보자.

☝️ 행동코칭

1) 라즈키즈 리딩룸에서 아이 스스로 주제 선택

2) 레벨 조건 없이 선택권 먼저 제공, 선택한 책 1권만 진행

→ 선택권은 학습 동기를 회복시키는 가장 강력한 요소로 자율성이 높아질수록 학습 참여도를 상승시킴
 


📚 출처 : Deci & Ryan -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 / (연구서)

인간의 내적 동기와 자율성이 행동 지속에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자율적 선택(스스로 책 고르기)은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학습 참여도를 증가시키며 Deci와 Ryan은 이 이론에서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충족될 때 지속적인 동기가 형성된다.

🙋Situation2

Q. 이거 꼭 해야 해요? 지겨워요 이제!

A.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야. 대신 오늘은 가볍게 한 번만 해보자.

☝️ 행동코칭

1) 라즈키즈 영어리딩 학습에서 Listen만 진행 후 종료 or Reading Time 5분 이내 설정

→ 강제성은 학습 저항을 키우지만 선택적 참여는 저항을 낮춥니다.
     짧은 참여 경험은 다시 루틴으로 돌아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출처 : Stephen Krashen - Input Hypothesis(이해 가능한 입력) / (학술서)

Krashen의 입력 가설은 강제로 배우는 것보다 이해 가능한 입력(comprehensible input)이 학습 효과를 높인다고 설명합니다.
부담 없이 듣기만 하더라도 뇌가 자연스럽게 언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재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와 연결됩니다.

🙋Situation3

Q. 왜 항상 비슷한 책만 읽어요?

A. 오늘은 평소랑 다른 주제로 가보자!

☝️ 행동코칭

1) 라즈키즈 Fiction 원서에서 Non-fiction으로 주제 전환
ex) 동물/과학/우주 등 새로운 카테고리 탐색하여 '처음 보는 주제' 1권 읽기

새로운 자극은 주의 집중과 흥미를 다시 증가시키며 학습의 몰입을 높여줌
 


📚 출처 : Novelty 효과 - (인지심리 기본 개념) / (관련심리학 자료)

심리학 연구에서 새로운 자극은 주의 집중과 흥미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합니다.
같은 유형의 책만 반복하면 자극이 줄어들고 흥미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주제 선택은 주의·동기 회복에 도움됩니다.

🙋Situation4

Q. 오늘은 그냥 쉬면 안 돼?

A. 좋아, 그럼 읽지 말고 듣기만 하자.

☝️ 행동코칭

1) 학습 부담 최소화 시키기
ex) 원서 1권 듣기 → 읽지 않고 화면만 보며 따라가기

→ 읽기 피로가 쌓일 때 듣기는 인지 부담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듣기만 진행
    듣기 노출만으로도 어휘·구문 이해는 유지가능
 


📚 출처 : Krashen - Input Hypothesis / (학습이론)

Krashen의 가설은 comprehensible input(이해 가능한 입력)이 언어능력 발달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즉, 부담없이 듣기만 하는 활동도 언어 입력으로 작용해 이해력·어휘력 유지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스트레스 없이 입력을 경험하면 학습 지속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영어가 공부처럼 느껴지는 순간은 아이에게 영어가 익숙해졌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잘 넘기면 영어는 다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하는 일’로 돌아옵니다.
지금 필요한 건 아이를 밀어붙이는 힘이 아니라, 영어를 다시 가볍게 만들어주는 부모의 한마디입니다.

다음 매거진에서는 '영어 루틴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할 때 나오는 질문에 대한 대처방법'을 다뤄보겠습니다!


 

☝️라즈키즈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영어리딩을 원하신다면?
top_b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