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서윤쌤 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이 독서에 대해
항상 밥 먹듯 이야기합니다.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자라면 좋겠어요.” 👩👦
많은 부모들이 바라는 목표지만,
막상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
특히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 시기의 독서는
독립 독서보다 ‘함께 읽는 시간’과
‘읽고 난 후의 여운’과 같은
‘독서 경험’ 자체가 핵심입니다.
1. 책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책 고르기가 80%
① 일반 책 고르는 법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시작하세요. ☺️
문장이 쉽고, 그림이 풍부하며,
일상 공감이 담긴 책이 좋습니다.
또래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흥미로워하는
동시에 교훈도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책부터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면
도서관에 가서 그림책 코너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책부터
무작정 뽑아나가도 괜찮습니다.
읽다 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도 알게 되고,
좋아하는 작가도 생기게 되거든요.
어떤 아이는 지식을 알려주는
정보책을 더 좋아할 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창작 동화류를
더 좋아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은
혼자 읽어보고,
좋아하지 않은 분야의 책은
읽어주는 것입니다. 🤗
② 영어책 고르는 법
‘읽기’보다는
소리로 노는 영어책부터 시작하세요.
리듬감 있는 문장, 짧고 반복되는
문장이 들어간 책이 효과적입니다.
CD나 QR코드로 원어민 발음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책이 좋습니다.
의미 전달보다 재미가 먼저입니다.
아이가 웃는다면 그 책은 성공입니다.👏
영어책 역시
일단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영어책 중에서 이것저것
골라 읽어보는 것입니다.
재미라는 것은 😁
책 자체의 재미도 중요하지만
나의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재미있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기 때문입니다.
2. 부모의 책 읽기 지도,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① 읽어주는 것이 1순위
혼자 읽게 하기보다
부모가 읽어주는
시간을 먼저 확보하세요. 🙏
아이의 실력을 A라고 한다면
A+1만큼의 책을 읽어줍니다.
글밥이 적은 책만 읽는 아이에게는
글이 조금 많은 책을 읽어 주시고,
문학책만 읽는 아이에게는
정보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② 책을 함께 즐기는 대화 만들기
“이 다음엔 무슨 일이 생길까?”,
“너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책 속 이야기로 짧은 대화만 나눠도
책에 대한 정서적 연결이 생깁니다. 👩🏻❤️👨🏻
아이가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독후활동은 싫어한다면
10권 중 1권만 책 대화를 하고
나머지는 읽기만 하는 식으로 구분해보세요.
③ 부모가 먼저 읽고 말하는 문화 만들기
하루 5분이라도 책을 들고 있는
부모의 모습이 최고의 교육입니다.
“엄마는 이런 책을 봤는데~” 하며
일상 속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언급해보세요.
책 읽기는 한 순간의 노력이 아니라
일상의 리듬입니다.
부모의 책장에 책이 꽂혀 있고,
거실에 읽던 책이 펼쳐져 있으며,
잠들기 전
책을 한 권이라도 꺼내는 모습.
그게 바로 책 좋아하는
아이를 만드는 집의 풍경입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아니라,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 이서윤쌤 다른 글 보기 (CLICK!)
✅ 방학을 활용한 공부 습관들이기 방법
제공받는자 | 제공목적 | 제공정보 | 보유 및 이용기간 |
---|---|---|---|
㈜알에이치코리아 |
구매자 확인, 배송/결제진행사항 안내, 상품배송 전자책 뷰어사용 및 쿠폰등록 |
구매자/수취인 성명,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 | 회원탈퇴 전까지 |
토스 페이먼츠 | 전자지불 대행, SMS, MMS, 이메일 발송 |
신용카드 결제 관련 정보(카드사명, 카드번호, 이메일) 구매자/수취인 성명,휴대전화번호 |
회원탈퇴 또는 위탁 계약 만료 시 |
한진택배 | 상품 배송 대행 | 구매자/수취인 성명,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배송지 주소 | 회원탈퇴 또는 위탁 계약 만료 시 |
구매자 단순변심 |
- 포장 미개봉 상태로 휴일 및 공휴일 포함 7일 이내로 반품 신청 (해당 워크북 및 원서 세트 상품은 내용 특성상 단기간에 내용의 복제 및 학습이 가능하므로 비닐포장이 훼손된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교환 및 환불을 위한 왕복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에는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소오류로 인한 반송 시, 반송 및 재출고를 위한 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 |
---|---|
상품의 파본 및 하자 |
도서의 내용이 표시, 광고 및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고객센터를 통해 교환 가능 - 환불 처리 불가 - 배송비 판매자 부담 |
항목 | 이용목적 | 수집항목 |
---|---|---|
마케팅 및 프로모션 | 상품 및 서비스 안내, 이벤트정보 및 혜택 제공 (SMS, 메일, 카카오톡 등) |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주소, 구매상품, 쿠폰 및 이벤트 안내 동의 여부 |
(주)알에이치케이홀딩스는 Learning A-Z와 정식적인 계약을 통해 2016년 1월 1일부터
대한민국의 유일한 공식 배부처로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사는 2004년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 ‘베텔스만’의 출판 자회사 ‘랜덤하우스’와 45년 전통의
중앙일보 출판 부문 ‘중앙엠앤비’의 합작으로 설립된 ‘랜덤하우스중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랜덤하우스의 한국 법인이었던 ‘랜덤하우스중앙’은 전 세계 17개국 170여 개의 출판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출판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2006년 랜덤하우스가 중앙앰엔비의 지분을 인수하여 ‘랜덤하우스코리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단기간에 국내 굴지의 출판사로 성장하며 업계가 주목할만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09년 11월 ‘알에이치케이홀딩스’가 설립되었고, 2010년 2월 ‘알에이치케이홀딩스’가
‘랜덤하우스코리아(현. 알에이치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알에이치케이홀딩스 소속인 영어교육사업부는 Learning A-Z와 함께하는 공식 파트너이자
독점 판매자로서 한국 고객님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에서의 제품 구입 및 프로그램 사용과 관련된 모든 문의 사항을 지원할 것입니다.
2002년에 설립된 Learning A-Z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북미 최대
영어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한 업체로, 읽기를 배우는 취학 전 아동부터 미국 초등학교 학생
(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 수준)까지 글을 잘 읽을 수 있도록 교육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가르치는 툴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전통적인 교사중심 수업과 기술이 접목된 교육자료를 함께 융합하여 제시합니다.
읽기와 쓰기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읽기 능력을 더욱 발달시킬 수 있는 교수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였고, 현 21세기에 중요시하는 의사소통 능력, 창의성, 협동성, 비판적 사고 능력도
함께 키우는 것을 이 프로그램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본인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각각의 개별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학습자는 다양한 장르의 29개 레벨별 원서를 학습 할 수 있습니다.
Learning A-Z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50%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180여 개국에서 사용 중입니다.